“말린 대추 그냥 끓이면 밍밍해요” 건대추차 진하게 끓이는 법, 칼집 하나가 포인트
집에 말린 대추가 한 봉지 남아 있는데 막상 먹으려고 하면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냥 하나씩 먹기에는 너무 달고, 오래 두면 더 딱딱해질 것 같아서 이번에는 대추차로 진하게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물에 넣고 오래 끓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요. 직접 해보니 대추를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맛 차이가 꽤 컸습니다. 특히 칼집을 내거나 반으로 갈라 끓이면 대추의 단맛과 향이 훨씬 빠르게 우러납니다. 집에 남은 건대추를 활용해 실패 없이 진한 대추차 끓이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건대추차 끓이기, 재료는 간단해요 대추차는 재료 자체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말린 대추와 물 만 있으면 되고, 취향에 따라 생강이나 꿀을 더하면 됩니다. 재료 기본 분량 말린 대추 약 150~200g 물 약 2L 생강 10~20g, 선택 꿀·조청 마실 때 취향껏 대추 양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볍게 물처럼 마시고 싶다면 대추를 줄이고,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걸쭉하고 진한 대추차 를 만들고 싶다면 대추 양을 조금 늘리면 됩니다. 처음 만든다면 물 2L에 말린 대추 150~200g 정도 로 시작하는 게 무난해요. 대추는 씻고 바로 넣지 말고 칼집부터 말린 대추는 표면이 쭈글쭈글해서 먼지나 이물질이 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주름진 부분은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 세척해줍니다. 그다음이 중요한데요. 통대추를 그대로 넣기보다 세로로 2~3번 칼집을 내거나 반으로 갈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대추 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