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 주는 만보기 어플이 다양하게 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 중 하나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필자도 잘 사용하고 있고 소소하게 커피값 버는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오늘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으로 캐시를 모으고 이를 사용하는법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한다. 1. 만보기 적립 + 잠금화면 광고 적립 가장 기본적인 캐시슬라이드 사용법은 만보기 적립과 잠금화면 광고 적립이다. 어플을 설치하면 잠금 화면에 광고가 표시된다. 아래에 있는 원을 +1 이라고 되어 있는 쪽으로 밀어주면 광고를 보고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적게는 1캐시부터 많게는 3캐시까지 적립이 가능한데, 휴대폰을 켤 때마다 틈틈히 적립하다보면 은근히 캐시가 빠르게 쌓인다. 왼쪽 위에는 지금까지 걸은 걸음 수가 표시되는데, 이걸 누르면 만보기 화면으로 이동한다. 최대 2만보까지 걸을 수 있고, 2만보를 다 채울 경우 40캐시가 적립된다. 2만보를 걷기 위해서는 목표 걸음을 2만보로 설정을 해야 한다. 목표 걸음을 다 채우면 보너스 캐시를 받을 수 있다. 보통 5~7캐시 정도를 더 주는듯. 하루에 2만보를 걷기 힘들 것 같다면 목표 걸음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2. 행운퍼즐 퍼즐 뽑기를 해 퍼즐을 완성하면 캐시를 받아갈 수 있다. 자세히 보면 '현금교환권' 이라는 것이 있고 '적립금' 이라는 것이 있는데, 현금교환권은 적립한 캐시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일 뿐 실제로 그 금액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유의해야 한다. 나는 주로 적립금 30캐시, 20캐시, 10캐시 퍼즐을 완성하고 하루 60캐시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0캐시, 100캐시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미처 퍼즐을 다 완성하기도 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퍼즐 뽑기는 1시간마다 15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퍼즐을 뽑는다고 해서 100% 다 퍼즐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꽝이 나오기도 한다. 퍼즐을 뽑을 때마다 광고를 한번씩 봐야 하는데, 다소 긴 동영상 광고들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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