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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얼마전 직접 구매해 맛본, 라라스윗 저당초코바 바닐라 맛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인터넷으로 장을 보다가 눈에 띄어서 한번 구매해 보게 된 제품인데요.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당 함량을 줄인 제품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해 보게 되었네요. 과연 맛은 어땠을지, 칼로리와 당 함량은 얼마나 낮을지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라라스윗 저당초코바 바닐라맛 살펴보기 제가 구매한 건 라라스윗 저당초코바 바닐라맛 4개입 제품이었는데요. 가격은 7천원 후반대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생각하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아이스크림 1개(90ml) 당 칼로리는 165kcal로 꽤 낮은 편입니다. (참고로 비슷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인 '엔초'의 경우 85ml에 칼로리가 270kcal 정도 됩니다!) 원재료명을 보니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 대체당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었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아이스바 4개가 가지런히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라스윗 저당초코바 바닐라맛 먹어보니 맛을 보기 위해 초코바 1개를 꺼내보았습니다. 지금 보니 바닐라 추출물도 0.3%가 들어갔다고 적혀 있네요. 포장을 뜯어 꺼내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겉부분을 초콜릿이 감싸고 있고, 초콜릿에는 아몬드가 콕콕 박혀 있는 비주얼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나름 두께가 있는 편이죠? 처음엔 양이 좀 적나..?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1개 먹고 나면 꽤 만족감이 느껴지는(?) 정도의 양이었습니다.ㅎㅎ 설탕이 사용되지 않고 대체당만 사용되었다기에 맛이 이상하면 어쩌나 살짝 걱정을 했는데요. 막상 먹어보니 일반 아이스크림과 큰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달고 맛있더라고요.👍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향긋한 바닐라아이스크림의 맛이 정말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함께 씹히는 아몬드의 식감도 꽤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얼마전 일본 여행 때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사가지고 온 일본 커피믹스 제품 한가지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북해도 우유 블렌디 스틱 커피믹스' 제품인데요. 북해도(훗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일본 믹스커피입니다. 일본 믹스커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북해도 우유가 들어갔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해도 우유 블렌디 스틱 커피믹스 (일본 공항 면세점 구매) 살펴보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북해도 우유 블렌디 스틱 커피믹스입니다. 가격은 800엔이었는데요. 8개밖에 안 들어있는데 800엔이면.. 살짝 비싸다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북해도 토산 제품이라고 적혀 있고, 북해도산 우유가 사용된 카페오레라고 합니다. 뜨겁게 핫으로 마셔도 되고, 아이스로 마셔도 된다고 하네요. 핫으로 마실 경우 컵에 스틱 1개를 넣은 후 물 160ml를 부어 잘 저어주면 되고, 아이스로 마실 경우 컵에 스틱 1개를 넣고, 뜨거운 물 80ml를 부어 잘 녹여준 다음, 얼음 4~5개 정도를 넣어주면 된다고 해요. 원재료명을 보면 설탕, 크리밍 파우더, 전지분유, 인스턴트 커피 등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북해도산 전지분유를 100% 사용했다고 하네요. 북해도가 유제품이 맛있기로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기대가 됩니다. 종이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블렌디 스틱 커피믹스 8개가 가지런히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소는 하루에 물을 얼마 정도 마실까요?’ 라는 퀴즈가 적혀 있네요.ㅎㅎ (아시는분..?) 북해도 우유 블렌디 스틱은 이렇게 생겼어요. 일반적인 믹스커피보다 좀 더 양이 많은 느낌입니다. 아까 그 퀴즈의 정답! 하루에 100리터 전후로 마신다고 합니다. 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과 시원한 공기, 그리고 풍부한 목초가 필수라고 하는데 북해도가 최적의 환경이라고 하네요. 일본 공항 면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