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에버랜드 가든패스 종류 및 가격 차이점 정리 (+당일 현장구매 가능할까?)

에버랜드 가든패스 종류 및 가격 차이점 정리 (+당일 현장구매 가능할까?) 이번 글에서는 에버랜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에버랜드 가든패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입장을 포함해서 파크 내의 아름다운 정원을 맘껏 누릴 수 있게끔 편의를 제공하는 멤버십인데요. 식물이나 꽃 등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을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에버랜드 가든패스 종류 및 가격, 차이점,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랜드 가든패스란? 에버랜드 가든패스는 에버랜드의 사계절 정원과 파크 내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멤버십 프로그램입니다. 에버랜드 내 시설 뿐 아니라 전용 산책로, 호암미술관 관람 등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데요. 특히 식물과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시즌마다 열리는 테마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제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든패스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각 이용 가능 횟수나 특별 프로그램 예약 혜택이 다릅니다.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에버랜드 가든패스 종류 및 가격 에버랜드 가든패스는 레귤러, 레귤러+, 프리미엄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각 상품별로 차이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1) 가든패스 레귤러 가격 : 120,000원 👉 가장 베이직한 구독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용일 약 280일 내에서 에버랜드를 4회 이용할 수 있고, 호암미술관은 2회까지 관람 가능해요. 전용 라운지는 방문일 한정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2) 가든패스 레귤러+ 가격 : 180,000원 👉에버랜드는 가용일 약 280일 내에서 8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호암미술관은 마찬가지로 2회 관람 가능합니다. (이용 횟수 빼고는 레귤러와 혜택 동일함!) 정원 및 시즌별 이벤트를 자주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좀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가든패스 프리미엄 가격 :...

경유차에 휘발유 주유 or 휘발유차에 경유 주유 시 혼유사고 대처법

경유차에 휘발유 주유 or 휘발유차에 경유 주유 시 혼유사고 대처법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운전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혼유사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혼유사고란 경유차에 휘발유 주유를 하거나 휘발유차에 경유 주유를 하는 등 원래 주유해야 할 연료가 아닌 다른 연료를 실수로 주유하는 상황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혼유사고가 발생하면 엔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심할 경우 차량 전체에 치명적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셀프주유소가 많아지면서 이런 사고가 더욱 흔해지고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혼유사고 발생 원인부터 대처 방법까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혼유사고가 발생하는 이유 예전에는 경유차라고 하면 대형 SUV나 버스, 트럭 등을 주로 떠올렸고, 휘발유차는 세단 형태의 승용차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차종에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있어 외형만 보고는 쉽게 연료 종류를 구분하기 어려워졌는데요. 특히 셀프주유소가 늘어나면서 운전자가 직접 노즐을 선택해 주유하다 보니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거나, 반대로 휘발유차에 경유를 주입해버리는 혼유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고 합니다. 게다가 국내 주유소마다 주유기 노즐에 적용된 색상이 서로 다르거나 유종 표기가 분명히 표시되지 않은 곳도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주유를 하기 전 다시한번 체크를 하는 등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예방 가능하긴 하지만 의외로 실수를 하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경유차에 휘발유 주유 시 증상 그렇다면 경유차에 휘발유 주유 시 어떻게 될까요? 디젤 엔진은 고압 압축으로 연료를 폭발시키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즉, 불꽃점화(스파크 플러그)를 쓰지 않고, 압축으로 열을 발생시켜 점화하는 방식인데요. 그런데 이런 경유차에 휘발유가 들어가면 엔진이 정상적인 압축 착화를 하기 전에 휘발유가 먼저 폭발하면서 과도한 열과 진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카카오톡 친구 사라짐 원인 및 해결 방법

카카오톡 친구 사라짐 원인 및 해결 방법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톡 친구 사라짐 문제 원인 및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긴 하지만 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면 갑작스레 친구 목록이 사라지거나 특정 친구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카카오톡 친구 사라짐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친구 사라짐 (친구목록 전체가 사라진 경우?) 갑자기 카카오톡을 열었는데 친구 목록이 텅 비어있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이 경우 당황하지 말고 먼저 간단한 확인부터 해 보시길 바랍니다. 카카오톡에는 친구 목록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간소화 기능이 있는데, 실수로 이 버튼을 눌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면 하단을 잘 보시면 조그많게 ‘친구’라고 되어 있고 'V' 모양의 아래쪽 화살표가 보이는데요. 이 화살표를 누르면 숨겨졌던 친구 목록이 다시 펼쳐집니다. 간단하죠? 혹시 화살표를 눌렀는데도 여전히 빈 화면이라면 아래와 같이 해 보시길 바랍니다. 카카오톡 홈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친구 관리> 메뉴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친구 목록 새로 고침> 이라는 항목이 보이는데요. 이걸 눌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서버와의 연결을 새로고침해서 친구 목록을 다시 불러오게 되는데요.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했거나 일시적인 오류가 있었다면 이 방법으로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라도 이 두 가지 방법을 다 해봤는데도 해결이 안 된다면, 앱을 완전히 종료한 뒤 재실행하거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간혹 앱 자체의 버그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특정 카카오톡 친구 사라짐 (내가 실수로 숨김처리 한 경우) 친구 목록 전체는 멀쩡한데 이상하게 한 명만 보이지 않는다면, 내가 실수로 그 친구를 숨김친구로 설정해놓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카오...

커피 찌꺼기 활용법 6가지 (+활용 시 주의사항)

커피 찌꺼기 활용법 6가지 (+활용 시 주의사항) 이번 글에서는 커피를 내려 마시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커피 찌꺼기 활용법 이라고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제 경우 탈취제 정도 밖에 활용법을 몰랐었는데 찾아보니 쓰임새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지금부터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실속 있게 재활용하는 팁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원두 커피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아두었다가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커피 찌꺼기 활용법 첫번째, 천연 탈취제로 활용 커피 찌꺼기는 공기 중 냄새 입자를 흡착해 없애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 속에서 섞여 올라오는 음식 냄새나 습기가 가득한 신발장 특유의 꿉꿉한 냄새 제거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방법도 간단합니다. 커피 찌꺼기를 바짝 말린 뒤 작은 통에 넣어 탈취가 필요한 공간에 배치해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집안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커피 향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커피 찌꺼기 활용법 두번째,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기  커피 찌꺼기에는 질소, 칼륨, 인 같은 식물 생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냥 젖은 상태로 바로 뿌릴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말린 뒤 사용하는 게 좋은데요. 또한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주기보다는 흙에 약 10% 정도에 해당하는 양을 섞어 비료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커피 찌꺼기와 흙 비율 1:9) 이렇게 하면 미량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토양 통기성도 개선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커피 찌꺼기 활용법 세번째, 눌어붙은 음식물 제거 주방에서 기름기가 눌어붙은 그릇이나 조리 도구를 닦을 때 커피 찌꺼기를 이용하시면 좋은데요. 너무 거칠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마찰력이 있어 눌러붙은 기름때와 음식...

이직확인서 제출방법 (실업급여 신청 시 필수 서류)

이직확인서 제출방법 (실업급여 신청 시 필수 서류)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이직확인서 제출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직확인서는 간단히 말해 근로자가 실제로 퇴사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증명해주는 서류인데요. 실업급여(구직급여)를 신청할 때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해는 중요한 서류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이직확인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발급받고 제출해야 하는지, 그리고 회사가 발급을 꺼려할 때 어떤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이직확인서로 인한 불이익 없이 실업급여 혜택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직확인서란? 이직확인서는 퇴직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사용되는 문서로, 고용보험에서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심사할 때 반드시 필요한 문서 중 하나 입니다. ‘이직’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경우로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여기서 말하는 이직은 ‘이전 직장에서 퇴사했다’는 의미의 ‘이직’ 입니다. 주요 기재 내용: 이직 사유, 이직일(퇴사일), 평균임금, 피보험 단위 기간 등 사용 목적: 구직급여(실업급여) 수급 자격 판단 👉 근로자가 스스로 작성하는 게 아니라 사업주(회사)가 작성해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인데요. 만약 이직확인서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으면 실업급여 수급을 못 하거나 심사가 지연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벌 것 아닌 서류같아 보여도 누락이 될 경우 실업급여 신청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중요도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제출 방법 (발급 절차)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직접 작성하는 문서가 아니라 회사(사업주)에서 작성을 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절차를 단계별로 설명드려볼게요. step1. 근로자가 발급 요청 ⇒ 퇴사 전이라면? 아직 회사에 재직 중이라면 인사 담당자에게 “이직확인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회사는 구두 요청만으로도 문제 없이 진행이 되는데요. 회사마다 프로세스가 조금씩...

부가가치세 환급 가능 차량 종류 및 조건 정리

부가가치세 환급 가능 차량 종류 및 조건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사업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부가가치세 환급 가능 차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차량이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구입 비용뿐 아니라 차량 유지비용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공제받을 수 있는데요. 즉, ‘사업용’으로 인정되는 일부 차종에 한해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부가가치세 환급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종도 제한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한 차량 유형 과 환급받기 위해 충족해야 할 조건 및 절차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가가치세 환급 가능 차량 종류 부가가치세 환급 가능 차량은 쉽게 생각해 업무용, 사업용으로 사용되는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화물차 대표적으로 화물차가 있습니다. 화물칸이 뚜렷이 구분되어 있고, 적재 공간이 넉넉한 포터 2나 봉고 3, 그리고 픽업트럭 계열인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칸, 콜로라도 등이 화물차로 분류됩니다. 화물차는 주로 물건을 나르기 위해 제작된 구조이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죠. ✔️ 벤형 승용차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뒷좌석이 모두 화물 공간으로 제작된 차량이 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벤 타입으로 출시된 코란도 벤 등이 있죠. 이 차들은 역시 화물적재 목적이 명확하므로 업무용 차량으로 인정받기 쉽답니다. ✔️ 경차 배기량 1,000cc 이하의 차량, 예를 들어 레이, 모닝, 캐스퍼 등은 그 자체로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경차 혜택 덕분에 유지비와 세금 측면에서 여러 장점들이 많아 영세 사업자분들이 많이 선택하죠. ✔️ 기타 이 밖에 배기량 125cc 이하의 이륜자동차도 매입세액 공제 대상이 되며, 정원 9인승 이상의 승합차(카니발 9인승, 스타리아, 마스터 등), 그리고 영업용 차량(노란색 번호판) 등도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합니다. 이러...

종합소득세 수입금액 소득금액 차이 알아보기

종합소득세 수입금액 소득금액 차이 알아보기 이번 글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전 꼭 알아두셔야 할 수입금액 소득금액 차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히 사업자등록이 처음인 분들이라면 이 두 용어가 헷갈릴 수 있는데요. “둘 다 내가 벌어들인 돈을 의미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둘 사이에는 분명한 구분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만나게 되는 용어인 수입금액과 소득금액의 차이에 대해 최대한 알기 쉽게 풀어드릴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 수입금액 뜻 먼저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자주 등장하는 ‘수입금액’의 정의부터 알아볼까 합니다. 세법에서는 “경제 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 획득한 재화나 용역에 대한 금전적 대가”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렇게만 들으면 뭐가 뭔지 살짝 헷갈리죠. 쉽게 말씀드리면, 1년 동안 사업이나 근로 등으로 인해 발생한 ‘총매출액’을 의미 한다고 보시면 돼요. 예를 들어 사업자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한 해 동안 물건을 판매해 매출이 발생했다면, 그 매출의 합계가 곧 수입금액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저런 비용을 빼고 실제로 내 손에 쥐게 된 돈이 아니라, 1년간 ‘얼마만큼 팔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사업을 하다 보면 매출 외에 보조금이나 특정 세금공제로 인해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금액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 역시 세법상으로는 수입금액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1년 매출액 = 수입금액”이라고 단순화해서 이해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소득세 소득금액 뜻 다음으로는 ‘소득금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득금액은 한마디로 수입금액에서 일정 비용을 뺀 금액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용’은 필요경비라고도 부르는데요. 만약 여러분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밀가루, 설탕, 버터 등 재료비가 들어가죠. 그뿐만 아니라 가게 임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