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치약 사용시기 언제부터? 첫니부터 불소치약 써도 될까
아기 첫니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양치도 고민이 됩니다. “치약은 언제부터 써야 할까?”, “아직 뱉지도 못하는데 불소치약을 써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첫 치아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부터 불소치약을 아주 소량 사용해 양치 하면 됩니다. 중요한 건 아기용 치약이라는 이름보다는 불소 농도와 사용하는 양 입니다. 📑 목차 아기 치약 사용시기, 첫니가 기준이에요 아기 치약은 생후 몇 개월부터라고 딱 정해져 있다기보다 첫 유치가 잇몸 밖으로 나온 시점 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아직 치아가 하나도 나지 않았다면 굳이 치약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유 후 물에 적신 거즈나 부드러운 천으로 잇몸과 입안을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반대로 아래 앞니처럼 첫니가 하나라도 올라오기 시작했다면 부드러운 아기 칫솔을 준비하고 치약을 아주 조금 묻혀 양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닦으려고 하기보다는 하루 두 번, 특히 자기 전 양치 를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도 불소치약을 써도 될까요? 많은 부모님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불소입니다. 예전에는 아기가 치약을 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무불소나 저불소 치약을 먼저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구강건강 관련 권고에서는 영유아도 1,000~1,500ppm 정도의 불소 가 들어 있는 치약을 연령에 맞는 양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즉, 불소 자체를 피하는 것보다는 치약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이 더 중요합니다. 치약을 고를 때는 앞면의 ‘베이비’, ‘키즈’ 문구만 보기보다 제품 뒷면에서 불소 함유량이 몇 ppm인지 확인 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아기 불소치약, 얼마나 묻혀야 할까? 아직 치약을 뱉지 못하는 어린아이에게는 사용량이 특히 중요합니다. ...